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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조선팀 소개
2010-06-17 10:41:50 cri

총감독: 김정훈

스타선수: 정대세

조선팀은 예선경기에서 도합 16번의 경기를 펼쳤는데 그중 20개 골을 넣고 7개를 잃었다. 총체적으로 볼때 조선팀의 수비는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공격에서 약간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

조선팀의 공격은 주요하게 정대세와 홍영조로 이루어 진다. 키가 크고 건장한 정대세는 한국매체에게 "인민의 로니"로 불리우고 있다. 이 스트라이커선수는 속도가 빠르고 신체대항력이 강하지만 킥에서 약간 미흡하다. 예선경기에서 12번 출전했지만 1개의 골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센터포워드선수 홍영조는 러시아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조선팀의 공격핵심이다. 예선경기에서 홍영조는 4개의 골을 성사시켜 팀내에서 가장 우수한 슈터이다.

수비라인에서는 풀백 안영학, 리준목과 골키퍼 리명국이 중요한 역량이다. 조선팀이 예선경기에서 골을 적게 먹은것은 주요하게 이 수비라인이 엄밀하고 안정적인데 있다. 짙고 신비한 색채를 띤것은 조선팀의 가장 큰 특점이다.

월드컵 예선경기이외에 그들은 세계축구 및 기타 축구팀과 매우 적게 교류한다. 대외작전경험이 부족한것은 그들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들이 44년전 선배들의 휘황을 다시 누리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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