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국관의 원림설계입니다. "구주청안"은 중국 "원중원"식 원림전통을 정선한 대표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현재 웅위한 경관은 일부만 공개되였고 엑스포 이후 완정한 모습으로 관중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교류의 장소, 휴식의 장소를 마련해줄것입니다.
다음 환경보호에너지절약의 설계리념을 보여준 중국관의 박공, 가공설계입니다."동온하량의 효과를 실현한 두공결구는 해볓이 내리쬐는 여름이면 엑스포 관내부의 밑부분은 그늘져 아주 시원합니다. 반대로 해별이 비스듬히 비치는 겨울에는 따뜻한 햇살로 가득합니다. 가공 3미터의 설계는 통풍효과에 아주 효과적이며 자연바람을 생성합니다. 때문에 중국관 외부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은 청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직 개방되지 않은 중국관 옥상 전망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0여메터의 전망대를 통해 사람들은 엑스포의 전경과 황포강 양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유리바닥으로 만들어진 옥상의 네 각은 "탐험구역"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수직으로 지면을 내려다볼수 있고 높이 수십미터의 고공에서 아슬아슬한 스릴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허경관은"중국관 최대의 특점은 전통문화와 현대환경보호 리념의 결합을 보여준것"이라며 이어 그는 중국관 뿐만아니라 상해 엑스포의 많은 건축물들이 환경보호에너지 절감기술을 보여줬고 많은 국가관들의 창의적인 설계는 본보기로 삼을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로탄소관의 런던 안례관, "등나무 덩굴바구니"모형의 스페인관, 이태리관 내부의 "로마체험",호흡하는 "자주빛 누에고치섬" 등 입니다.
"미래도시의 건축설계는 반드시 문화와 과학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야 합니다" 하경당은 실제로 엑스포에 채용된 많은 환경보호에너지절감기술은 이미 성숙기에 이르렀고 태양에너지기술,자연통풍과 채광기술,저탄소재료 등은 실제생활에서 대규모로 응용할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