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해엑스포가 절반 남짓한 숨가쁜 일정을 달려왔습니다. 엑스포 중국관관장인 서호빈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비서장은 상해엑스포 중국관은 세계에 중국을 소개하는 빛나는 명함장으로 립체적이고 진실된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4월 20일 상해 엑스포의 시험운행을 시작으로 중국국제관 접대량은 초반 하루 3만여명으로부터 지금은 하루 5.2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서호빈은 "중국관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에 중국개혁개방 30여년이래 취득한 위대한 업적과 새 중국 건립 60년이래 평범치 않았던 역정, 그리고 5000년 중화문명의 찬란한 휘황을 보여줄것"표했습니다.
이어 그는 엑스포 개관 3개월 사이 중국관 내부에서 가장 환영받는 전시품에 대해 소개할때 중국관내에서 감화력과 평판이 가장 좋은 전시항목으로 북송시기 장적단의 명작인 대형서화 "청명상하도"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