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한국관에서 주최한 "한지공예체험활동")
(사진설명:한지태극부채를 전시하고 있는 두명의 어린이 관광객)
8일 오전,상해엑스포한국관 1층의 개방공간에서 열린 한지태극부채공예체험활동이 관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얻었습니다. 8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활동은 매일 세차례씩 진행되며 5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태극부채만들기체험을 직접 실천하고 본인이 만든 부채는 집으로 가져갑니다.
본 태극부채제작활동 지도를 맡은 한지공예전문가 유봉희교수는 본인이 직접 만든 부채로 뜨거운 해빛을 가릴수 있어 관광객들의 활동참여도와 성취감을 끌어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교수는 일본 애지엑스포와 스웨던 한국전통한지절 국제행사에서 한지의 우수한 품질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한국관 측의 소개에 따르면 9월 한가위 맞이 계열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여기에는 한복패션쇼,전통공예제작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