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포드 대학 토목환경공정학과 마틴 피스엘 교수는 상해엑스포 원대관에서 주최한 "지속적인 건축" 포럼에서 "건축을 허물 때 버려지는 쓰레기는 거대한 에너지를 낭비한다"면서 건축쓰레기 재이용은 물론 건축구조 자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건축"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속적인 건축"과 "녹색건축"은 기타 건축물과 비길때 80% 남짓한 원재료와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전통건축 한평방미터에 생성되는 쓰레기는 약 200kg에 달하지만 토목건축과 내장 공사가 필요없는 "지속적인 건축"은 환경보호와 에너지리념을 실현할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건축"의 리더인 원대그룹 장약 회장은 건축공사시 무벽돌, 무기와로 공장에서 건조물을 완성하는"지속적인 건축"은 전통건축에 철저히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진것이 아니나 원대관은 그 실현이다" 는 상해엑스포 원대관의 표어입니다. 2000평방메터에 달하며 6층으로 이뤄진 건축은 외벽,창문,바닥,천장판 등 설치를 포함하여 24시간 노동자들의 작업을 겨쳐 완성되였습니다.
"녹색건축"은 "다반사"처럼 일반가정에 무난히 진입할수 있습니다. 만약 "상어지느러미"나 "제비집"으로 간주한다면 첨단노선의 발전은 잘못된 영역에로 이탈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녹색건축"과 고 원가는 상응된 공식이 아니며 얼마든지 저 원가의 재료를 이용한 건조물을 지을수 있고 에너지도 첨단기술이 아닌 간단한 방법을 통과하면 능히 에너지절감효과에 도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녹색건축"과 "지속적인 건축"에 대한 토론을 벌일때 "고첨단"만 논하는것은 잘못된 영역이탈이며 합리한 통풍환경설계,적합한 벽체단열처리,이중유리창 등 회수재료를 이용하여 능히 녹색건축을 구축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녹색건축"의 건축원가는 보통 1000-2000원/평방메터로 에너지원가를 합쳐도 3000원/평방메터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허나 매 평방에 2만원인 고가 제조비용으로 부풀려져 사람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약은 건축과 인류는 밀접관 연관을 갖고있으나 사람들의 건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아주 미미하다고 지적한뒤 "녹색"재료나 에너지절감조치를 취하지 않는 오늘날의 대량주택건설은 주택건설을 동반한 대량의 건축쓰레기를 생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