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CRI내외기자 절강행)
23일, 20여명의 외국전문가와 기자들로 구성된 "CRI중외기자 절강행"취재팀이 절강성정부 소재지 항주시에 도착했다.
중국어, 영어, 일어, 조선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어종의 중국국제방송국 기자들은 절강성 항주와 온주, 녕파 등 지역을 방문하면서 절강의 사회발전, 대외경제무역, 문화관광, 국제금융위기 대처 등 상황을 알아보게 된다.
(사진설명: 모임생 절강성정부 선전부장이 취재단 회견)
이번 취재는 절강성정부의 홍보브랜드인 "연선절강(连线浙江)"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절강성정부 모임생(茅临生) 선전부장은 "절강성은 면적이 작고 광산자원이 다른 성에 비해 적은 등 불리한 면을 극복하고 관광업과 민영경제, 대외무역 등 분야에서 적극 발전을 모색해 GDP가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부유한 지역으로 발전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