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평방메터로 엑스포 A구역에 위치한 베트남관은 파도형 대나무 외벽을 구성하여 분홍색 일본관과 채색 한국관 사이에서 정교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베트남관은 8만개의 대나무로 강,철 등 비환경보호건축재료를 대체, 대나무 위주의 특색관을 건축해 베트남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문화의 정수를 선명히 보여주었습니다. 파도형의 대나무외벽은 외관이 아름답고 세련되였으며 불필요한 태양에너지 소모를 줄였습니다. 베트남관은 독특한 지혜로 대나무를 이용한 환경보호와 도시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엑스포가 끝난 뒤, 베트남관 대나무는 사회복지시설 혹은 학교숙소 건축재료로 재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