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조선국가관의 날 행사에 참석한 조선 귀빈들)
(사진설명:도도리를 추고있는 무용수)
6일 상해엑스포는 조선국가관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조선관의 날 행사에 참가한 담당자는 상해엑스포는 중조 두나라와 세계 각국 각지역, 국제기구간의 우호적인 협력관계의 증진을 위해 공헌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상해엑스포는 조선이 최초로 참가한 엑스포입니다. 조선 도시경영상 황학원 선생은 올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5월초와 8월초 중국을 두차례 비공식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두차례 방문이 이룩한 성과는 전세계에 든든한 조중우의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조선은 중국 인민들과 함께 노력해 조중 우의를 새로운 단계에 이르도록 추동하여 한층 더 심화된 발전을 가져올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주거 및 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곽윤충선생은 조선관의 날 행사 축사에서 엑스포는 앞으로 중조양국간의 인문교류를 보다 확대하고 양국인민들의 우의를 증진하며 양국의 상호 정치적신임을 공고히 하여 중조우호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조선 평양예술단은 행사에 출석한 국내외 귀빈들을 위해 특색을 띤 민족가무공연을 펼쳤습니다.
엑스포 A지역에 위치한 조선국가관은 "인민의 락원"이란 주제로 조각물,조형물,그림,영상물 등 형식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현대건축물과 민족풍속,인민생활 등 여러방면을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