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9월7일, 국가관의 날 행사에서 연주중인 마케도니아 예술인)
7일 상해엑스포는 전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국가관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제라르 바이라미 마케도니아 노동사회정책부장과 요배성 상해엑스포 중국정부 부총대표가 국가관의 날 행사에 출석했습니다.
상해엑스포C구역 제2유럽연합관 내부에 자리한 마케도니아관의 내벽설계는 벌둥지 원소를 취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이념과 마케도니아의 모든 가정과 가족구성원사이 상호관계의 생활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라미는 상해엑스포는 세계각국의 문화와 특색,성과를 전시하는 최고의 마당으로, 각 국 경제와 문화, 과학 등 분야의 협력탐구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바이라미는 마케도니아공화국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자원,전통풍속,국가매력 등 요소들이 상해엑스포를 통해 훌륭히 보여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라미는 상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이 세계적인 중요지위에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하면서 마케도니아와 중국은 두터운 우의와 폭넓은 협력분야을 가지고 상업무역내왕이 빈번히 진행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은 마케도니아 무역의 가장 중요한 합작파트너로 마케도니아는 장시기동안 중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제라르 바이라미는 향후 쌍방이 노력하여 정보기술,농산물가공,관광, 기초시설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요배성은 독창성을 띤 마케도니아관의 설계는 관객들로 하여금 생활의 활기로 가득찬 화면들을 통해 마케도니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도록 했고, 독특한 시각으로 인간과 자연,인간과 도시의 조화로운 이상세계를 해석했다고 표했습니다.
행사현장에서 마케도니아의 피아니스트가 뛰어난 실력으로 손님들을 위해 클래식 명곡과 현지 민요를 연주하여 현장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