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교통안전을 보장하고 곧 다가오는 추석과 국경절 승객 유동량에 대처하기 위해 상해 주요 선로인 8호선 지하철을 증능할 예정입니다.
요해에 따르면 9월15일부터 상해 지하철부문은 7개의 8호선 열차를 증설할 예정이며 이 노선을 관통하는 운행열차는 36개에 이릅니다. 아침 고봉시기 차량사이 간격은 거의 반으로 줄며 24시간 운행능력은 11% 상승하게 됩니다.
상해지역을 관통하는 8호선은 엑스포 단지에 도착하는 가장 편리한 교통노선의 하나로 엑스포 티베트 남로 입구와 요화로 입구에 각기 정류장을 가설하여 포서와 포동단지내에 신속히 진입할수 있습니다. 엑스포 효과에 힘입어 목전 이 노선의 일일 여객수송량은 60만명에 달해 년초 대비 50% 증가했습니다.
상해 지하철 관련부문은 8호선의 증능으로 인해 차량사이 시간간격은 대폭 감소했으나 고봉시기 운행력은 여전히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정류장들은 현장의 승객유동량을 감안하여 부분적 역의 개찰기를 닫아 승객들의 지허철역 진입 속도를 늦추는 등 한량조치를 취해 전반 운행노선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