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저녁, 상해노포대교를 눈부시게 빛내는 조명투영)
(9월13일, 촬영설비를 테스트하는 게리 호프슈테터(오른쪽))
(9월13일 저녁,상해노포대교 다리위에 새겨진 "중국" "스위스" "우의" 등 한자 조명전시)
9월14일 중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해엑스포 스위스관과 스위스 정부는 9월13일-15일까지 엑스포 단지내 수역에서 "스위스 네온의 밤"대형조명예술쇼를 선보입니다.국제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조명예술의 대가인 게리 호프슈테터가 상해에서 노포대교와 외탄만국건물을 비롯한 상징적 건축물에 조명예술을 입혔습니다.
노포대교의 웅위롭고 아름다운 구조와 다리 자체의 뉴대적 의미는 호프슈테터에게 반짝이는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양국의 긴밀한 연합과 우의를 담은 화려한 조명세계의 영상물로 드넓은 노포대교를 수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