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을 이겨내고 새롭게 탄생한 당산시

청취자 여러분, 1976년 7월 28일 당산시에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대미문의 대 재난으로 100만인구를 가진 중국 북방의 주요 공업도시가 치명적인 파괴를 당해 24만여명이 사망하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인민페 30억원을 초월했습니다.

이런 참혹한 재난에 직면해 당산 시민들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군민이 함께 재해구조작업을 완성한후 당산시는 페허속에서 불요불굴의 정신을 발양해 34년간의 부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럼 [사회생활] 이 시간 첫 순서로 재난을 이겨내고 새롭게 탄생한 당산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황산은 해발고가 88미터밖에 안되는 작은 산인데 하북성 당산시 시중심에 위치합니다. 이 산에서 당산시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음향 합창소리

봉황산공원은 오늘날 당산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몸단련을 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34년전 이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정경은 도시 전반이 페허로 변하고 도처에 시체가 널려있는 참혹한 모습이였습니다.

당시의 경력을 돌이키면서 올해 78살인 이수청 노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바로 지진이 일어날때였습니다. 집에 흔를리다가 쾅쾅쾅 소리가 났습니다. 지진이 끝난후 우리가 살던 사랑채는 흔들리다가 모두 허물어졌습니다. 이때야 저는 지진이 일어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희 딸이 10살이 였는데 나는 몸으로 딸을 덮어 구해냈습니다."

당시를 회억하면서 노인은 천만다행으로 자신의 가족 다섯식솔이 모두 살아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노인은 이웃집의 고아 둘을 돌보며 철교 밑에서 하루 밤낮을 보냈습니다.

음향3

"지진이후 두번째날 나는 이곳 다리밑에 피신해 있는것이 방법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먹을것도 마실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식솔을 데리고 정부청사가 달려 갔습니다. 이때 나는 우리의 친인인 해방군을 보게 되었습니다. 군인들은 나를 업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나는 괜찮으니 상관말고 아이들을 업고 가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군인들이 나의 딸을 업고 건국로 신화교차로로 갔습니다 ."

중국인민해방군은 지진발생후 신속히 집결해 지진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이 도시가 제일 큰 위험에 처했을때 군인들이 많은 생명을 구원했습니다. 이중에서 진앙에서 제일 가까이 위치한 당산비행장 수비부대는 지진 발생후 7분만에 여진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산지역 여러 정부 부처와 공장, 광산들도 생존자들을 조직해 구조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천안화학비료공장에서 일하는 류조강 노인도 구조팀의 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공장에는 60명의 노동자와 두대의 소방차, 기중기를 동원해 당산시로 달려 왔습니다. 거리 도처에 사망자들의 시체로 널려 있었으며 온전한 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 마음이 아주 아팠습니다. 우리는 휴식도 없이 3박 3일간 사람을 구원했습니다. 한 숙소건물에서 4명의 조난자 시체를 찾았습니다 ."

간고한 구조작업을 알단락한후 페허로 된 도시를 재건하는 중대한 과업이 제기되었습니다.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반복적인 연구와 논증을 거쳐 당산시는 "원래 지방에 다시 건설"하는 주선으로, 오랜 도시구역 중심을 서쪽과 북쪽으로 이동해 안전지대에 재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계,방직, 시멘트 등 공업과 상응한 생활시설은 주요 도시구역에서 북쪽으로 25킬로미터되는 풍윤신구로 이전했습니다. 봉황의 도시는 페허속에서 불요불굴의 정신을 발양해 34년간의 부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진후 첫 10년간 새로운 당산시를 재건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인민페 43억원을 조달하고 대량의 철강재, 시멘트 등 건축물자를 투입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300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 7만명의 건축 노동자들을 동원하고 성내에서 20만명의 건축 노동자를 동원해 전대미문의 재건 전투를 벌렸습니다. 10년간의 시간을 통해 당산시의 회복건설이 기본상 완성되어 당산시가 새롭게 태여났습니다.

지진후 두번째 10년간 당산시는 국민경제진흥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국민생산총액의 연평균 증가속도가 18.5%에 달해 전국의 평균치를 초월하고 백년 공업중심도시의 위망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당산시는 당산철강을 대표로 하는 대중형 기업에 의거해 공업생산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2009년 당산시가 완성한 국내생산총액은 인민페 3781억원에 달해 전국 도시랭킹에서 19위를 차지했으며 지진전인 1975년에 비해 46배 증가했습니다. 일찍 국외 전문가로부터 "지도에서 소실될 도시"로 불렸던 당산시는 과학적인 기획과 영원히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에 입각해 또다시 비약을 실현했습니다.

지진후의 생활변화에 언급해 날마다 공원을 찾아 춤을 추고 있는 변상의 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정말 변화가 너무 큽니다. 지진전에는 이렇게 큰 공동장소가 없었습니다. 지진이후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우리는 지진재해극복사업을 거쳐 또다시 우리가 요구하는 생활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민간예술도 재차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회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생활을 소중히 여겨야 할것입니다. "

오랜 공업도시인 당산시는 재건과 함께 미래 조화로운 발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산 시민들은 남호생태공원건설과 조비전경제특구의 발전을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퇴직 공무원인 하계란 노인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6

"이 대남호는 항주의 서호와 견줄수 있습니다. 항주의 서호보다 면적이 4배나 더 큽니다. 여러 시설들이 특히 구전합니다. 원래 이 대남호는 석탄을 채굴하던 큰 구덩이였으며 일부는 쓰레기산을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당산시는 여러면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

하북이공대학의 두려견 교수는, 조비전의 건설은 당산시 미래 발전 변화에 아주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7

" 조비전항구는 환발해와 동북아지역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역의 위치로 보면 조비전은 중국 3북지역이 태평양으로 나가는 중요한 해상통로에 있어 지리적 위치가 우월할뿐 아니라 경제적 지위도 중요합니다. 조비전 건설과 개발은 모두 오랜 도시구역과 상호 연동해 오랜지역의 산업승격을 추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당산시의 재생과 부흥은 사회적 기적일뿐 아니라 경제적 기적, 인류의 기적입니다. 당산시민들의 완강한 항쟁정신은 지진후 태여난 후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건설에 나서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중경에서 대학을 나온 정위는 졸업후 고향에 돌아와 농촌에서 교육지원에 종사합니다.

그는 당산시의 정신은 종래로 자신의 생활에서 떠난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음향8

"당시 지진후의 조건이 아주 열악했습니다. 몇년전의 문천지진과 올해의 옥수지진에 비해보면 당시의 조건은 아주 낙후했습니다. 열악한 조건에서 사람들은 생에 대한 열망으로 첩첩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이런 정신은 늘 나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재난을 이겨내고 새롭게 탄생한 도시 당산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들으시고 다음순서로 넘겠습니다.

[중국 교육실무회의, 교육발전의 설계도 작성]

청취자 여러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은 전국교육실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층은 교육을 중국에서 우선 발전시키는 전략적 지위에 놓고 재정자금투입을 강화하여 점차적으로 기본 공공교육서비스의 균등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는 "국가 중장기교육개혁과 발전기획요강"이 실시단계에 진입했음을 말해 줍니다.

올해 5월 중국은 전국인재실무회의를 소집하고 2020년 중국이 세계 인재강국 대열에 진입하는 전략을 제출했습니다. 이 회의후 두달도 안돼서 중국은 또 전국교육실무회의를 소집하고 미래 중국 교육개혁의 목표와 배치를 제정했으며 교육에 의거해 나라를 부흥시키고 인재에 의거해 강국을 건설하는 강력한 신호를 전달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미래 10년은 중국정부가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며 또한 경제사회 전형의 중요한 단계라고 인정했습니다. 국내 경제발전의 효율을 높이는 측면에서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중국의 경쟁력을 증강하는 측면에서 모두 대량의 혁신형 인재들이 수요됩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7월 소집된 전국교육실무회의에서 호금도 국가주석은 반드시 교육우선발전의 지위를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교육의 공평을 촉진할것을 제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교육체제개혁을 심화시켜 법률과 규정, 정책과 공공재정 등 수단을 통해 교육발전을 인도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해 중국 교육부 국제교육발전연구센터 왕봉 연구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중앙에서는 언제나 교육을 우선 발전의 위치에 놓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기에 또 새로운 요구와 배경이 제기됩니다. 예하면 금융위기, 환경변화, 에너지부족 등 이런 배경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할것을 요구하고 과학기술진보에 의거하고 노동력의 자질을 제고할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과정에 교육의 기초적 역할과 전략적 지위는 더욱 중요하게 제기됩니다. "

중앙교육과학연구소 정방평 연구원은, 교육의 발전을 중시하는것은 중국이 미래 발전 도전에 대응하는 필연적인 조치라고 인정합니다.

음향2

"우리의 경제가 지금 성장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과 자주적 재산권의 함량이 너무 낮고 자원과 토지에 의거해 발전하기 때문에 원가가 너무 높습니다. 인재양성측면에서 전반적 국민자질측면에서 교육에 의거해 제고해야 할것입니다. "

이번 전국교육실무회의는 또한 "국가중장기교육개혁과 발전기획요강"이 실시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부터 온가보 총리의 직접적인 영도하에, 중국 해당부문에서는 교육기획요강 작성에 착수했으며 선후로 40여차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이 요강에 근거해 중국은 2020년에 기본적으로 교육 현대화를 실현하고 기본적으로 학습형 사회를 형성하고 인재자원 강국의 대열에 가담하게 될것입니다. 이때에 가서 중국의 전면적으로 의무교육을 보급하고 고급중학교 단계의 교육 보급율이 90%에 달하고 대학교육 입학율이 40%에 달해 2억명의 인구가 대학문화정도에 달하게 될것입니다.

교육부 국제교육발전연구센터 왕봉 연구원은 , 이 교육기획요강은 미래 각 유형 교육발전의 방향과 사고를 명확해 했으며 적지 않은 혁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예하면, 이 요강은 각급 각 유형 교육의 발전을 모두 독자적인 장과 절에 나누어 계통적으로 제출한것입니다. 실례로 유아교육에 대해 말하면 유아교육발전의 임무와 목표, 조치를 제출했습니다. 이밖에 종신학습사회, 민족 교육, 특수교육의 구축과 고급중학교 교육 보급 등에 대해 모두 서술했습니다. 또한 단독적으로 교육경비, 교사, 교육정보화 등 교육개혁발전의 보장조치를 제출했는데 사고의 방향이 아주 명석합니다. "

사실상 교육실무회의든지 아니면 교육발전요강이든지 모두 직접적으로 중국 현 교육의 초점문제와 난제들에 대답을 주었습니다. 최근년래 중국 교육의 발전상황과 사고의 방향은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응시교육의 양성모식과 학생들의 과외부담이 과중한 등 현상들을 비판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교육자원의 분배 불균형 등 교육의 불굥평 현상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하면 베이징에서, 베이징에 와서 사업하는 인원들의 자녀수는 2000년의 9만명에서 2009년 41만 8천명으로 증가해 전반 학생수의 근 40%를 차지하지만 이들의 교육접수권리는 늘 충분한 보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언급해 원귀인 중국 교육부장은,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교육의 품질을 제고하는것을 향후 교육개혁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4

" 교육공평은 응당 사회공평의 기초로 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요구는 모든 공민의 교유받을 권리를 보장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굥육발전에서 중대한 진전이 이룩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역간에 도시와 농촌간에 군체간에 아직도 불공평현상이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는것은 향후 사업의 중점으로 될것입니다. 또다른 중점은 품질을 제고하는것인데 교육품질 기준을 명확히하고 교육품질 감독체계를 건전히 하는것입니다. 교육공평에서 주로 해결할 점이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라면, 교육의 품질 제고는 주로 "좋은 교육을 받도록 담보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사업은 향후 10년 사업의 두개 중점으로 될것입니다. "

이번 교육사업회의에서 또한 적극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국이 교육사업에 대한 재정투입을 강화할것을 결심한것입니다. 온가보 총리는, 교육기획요강에 근거해 2012년에 교육 재성성 지출을 GDP의 4%에 달하게 하는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사실 이 목표는 이미 지난세기 90년대초에 제출된것인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지금까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교육부 국가교육발전연구센터 왕봉 연구원은 충족한 자금투입이 있으면 교육의 발전이 빨라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5

"하나는 교육에 더욱 많은 경비를 투입해 교육 발전에 더욱 큰 보장을 제공하는것입니다. 농촌교육, 직업교육 등 과거에 비교적 발전하지 못한 분야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시대발전에 따라서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다음으로 4%의 목표를 실현은 각급 정부가 재정투입에서 더욱 교육을 중시하도록 할것입니다. "

교육실무회의의 페막과 함께 중국 각지에서 모두 "국가중장기교육개혁과 발전기획요강"에 근거해 각자의 부대 정책과 문서들을 작성할것입니다. 교육부 전문가는, 교육기획은 더욱 많이 교육발전의 전망을 구현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국가에서 상응한 법률과 규정을 출범해 중국의 교육이 설계도에 따라 발전하도로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래 한곡 들으시겠습니다.

[아프리카연합전시관,아프리카 각국의 풍모를 전시하는 무대로]

　청취자 여러분, 상해엑스포 아프리카연합전시관의 관람자수가 7월말까지 이미 1000만명을 넘었습니다. 아프리카연합전시에 참여한 아프리카 각국 인사들은 상해엑스포 아프리카전시관이 아프리카 여러 나라 풍모를 전시하는 무대로 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2007년 11월 1일, 리비아가 상해엑스포의 참가를 확정함에 따라 중국과 수교한 48개 아프리카 나라들이 전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상해엑스포 C구역에 위치한 아프리카 연합관에는 43개 나라와 아프리카연맹의 전시관이 집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복장과 식품, 음악과 무용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가지 문화를 직접 감수할수 있습니다.

음향1 아프리카악단의 음악 표현

청취자 여러분, 지금 듣고 계시는것은 카보베르데에서 온 " 알베스 형제" 악단의 공연입니다. 이 악단은 형제 세사람으로 구성되었는데 카보베르데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악단의 리더 싱어 토 알베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 엑스포가 우리에게 이처럼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데 감사의 뜻을 표시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부동한 사람들과 또한 같지 않는 문화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상해엑스포가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기를 축원합니다. "

아프리카 여러 나라가 자체 국가의 풍토인정을 충분히 전시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은 전시관 건설과 배치에서 이런 나라에 아주 큰 도움을 제공했는데 특히 경제적 지원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아프리카 국가의 관원들과 전시관 책임자들은 잇달아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가나 무역공업장관 한나 터테흐 여사는 가나 국가관의 날 행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나는 가나 대통령과 가나 인민을 대표해서 중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경의를 표시합니다. 중국의 엑스포 개최에, 그리고 가나를 엑스포에 초청한데 감사를 표시합니다. 아울러 나는 중국 정부가 가나에 제공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시합니다. 이런 지원이 있었기에 가나는 순조롭게 이번 엑스포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

카보베르데관 조오 비아이라 총 대표도 중국이 엑스포에서 개발도상국에 제공한 도움에 찬사를 표시했습니다.

음향4

"특별히 제기하고 싶은것은 이번 엑스포에서 중국이 발전도상국에 아주 큰 도움을 제공한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이 없었다면 우리도 성공적으로 엑스포에 참가할수 없었을것입니다 ."

아프리카연합관에서 아프리카 시장은 손님들이 붐빕니다. 모잠비크에서 온 수공예품 상인 저카 로고마르는, 이곳에서 중국의 관중들이 아프리카의 수공예품을 직접 만날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엑스포의 완벽한 조직사업도 그에게 집에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했습니다.

음향5

"나는 약 2년간 아프리카를 떠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곳에 왔을때 마치도 내가 우리 고향에 돌아오고, 아프리카에 돌아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감수는 정말로 황홀합니다. 이곳은 정말로 멋진 전시관입니다. "

아프리카 연합전시관의 성공은 또한 참가국들의 노력을 떠나 말할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연합관 관리부 부장 진금전 선생은, 이번에 아프리카 여러나라들이 엑스포참가를 위해 정성어린 준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원인으로 해서 아프리카 연합전시관이 관중들이 제일 많이 찾는 전시관의 하나로 되었다고 말합니다.

음향6

"아프리카 나라들은 이번에 아주 자긍심을 가집니다. 그것은 이번 엑스포에서 아프리카 나라들이 이처럼 큰 전시공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들과 우리간의 협력은 아주 밀접합니다. 외부에서 우리 아프리카연합관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습니다. "

진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아프리카 연합관의 일별 설계접대능력은 5만명입니다. 그러나 현재 날마다 접대하는 관람객수가 이 수자를 훨씬 초과합니다. 아프리카연합전시관에 접대한 관람객은 현재 연 1000만명을 넘었으며 이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상해엑스포 이후 사람들은 아프리카전시관을 잊지 못할것이며 특히는 이곳의 아프리카 요소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아프리카 연합전시관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들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될것입니다.

음향 7 아프리카 악단의 음악 공연 장면

상핵엑스포에 대한 청취자 여러분들의 계속되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면서 이 시간 [사회생활] 프로를 전부 마치겠습니다.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이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