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업계 대표들이 브라질 관에 모여 중국 투자자들에게 브라질에 대한 미래의 상업적 기회를 "마케팅"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에서 개최 되는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립니다. 연속 두차례 열리게 될 국제대형스포츠대회 는 관광업의 흥기와 브라질 당국의 기초시설건설에 큰 발전을 가져다줄것입니다.
브라질 수출투자촉진국 리카도 스카비 부위원장은 상해엑스포 브라질관은 세계각지 관광객들이 브라질 문화를 체험하고 브라질과 중국 및 아시아주 기타 국가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의를 다지는 창구라고 지적했습니다. 브라질관은 포럼을 열어 중국 투자자들이 브라질 경제발전상황에 대해 전면적으로 요해하도록 했습니다.
스카비는 중국의 브라질 투자는 한창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있는 단계라고 지적한뒤, 2009년 중국의 브라질 투자총액은 1억 달러, 2010년 상반기 중국 브라질 투자총액은 100억 달러, 그중 이미 입급된 자금은 3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말,투자수치는 200억에 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이 브라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옴과 함께 브라질 국내의 기초시설 역시 고속성장 중에 있습니다. 브라질 건축업 상인단체 폴 스멍 주석의 브라질 개인입주대출 상황에 대한 소개에 따르면 2002년 개인 입주대출액은 20억 레알(환산하면 약 11.억 달러), 2010년 이 수치는 700억 레알(환산하면 약 406억 달러)에 달합니다.
스카비는 "브라질의 경제발전은 매우 온정하며 2010년 상반기 GDP는 9% 성장했고 정치도 온당히 발전하여 아주 좋은 투자환경을 갖추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투자기회를 가져다줄것이며 우리는 브라질과 중국 쌍방이 상호이해를 심화하고 더 많은 중국 투자자들이 브라질에 투자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