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한국"민속주"행사가 한국관과 아시아주광장에서 닷새동안 열립니다. 한국 하늘다래 예술단, GOREU예술단,마실연주단,비보이댄스팀 등 7개 예술단의 72명 배우들이 특별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추석맞이 참가자들을 위한 성연을 베풀 예정입니다.
민속행사에서 관객들은 한국 하늘다래 예술단이 선보이는 "사물놀이"공연을 비롯해 마실연주단은 해금 ,가야금, 클라리넷 등 악기들로 아리랑 등 한국전통민요와 드라마 OST를 연주합니다. 특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비보이댄스팀의 공연은 숙련된 무용기교와 고난도 동작으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비보이댄스팀은 2003년 독일국제비보이댄스대회에서 준우승을 획득,국제대회에서 여러차례 수상했습니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관이 개최한 다채로운 공연들은 엑스포에 다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여 더 많은 관객을 흡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