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온가보 중국총리)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가 중국측 선장을 즉각 무조건적으로 석방할것을 일본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저녁 온가보총리는 뉴욕에서 재미 중국인과 화교, 중국투자기구의 대표와 유학생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조어도는 중국의 신성한 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일본이 조어도 해역에서 중국어민과 어선을 억류했으며 지금까지 선장을 석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불법적이며 무리한것으로써 중국의 선장과 그 가족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고 국내외 모든 중국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이 여러번이나 엄정하게 교섭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못들은척 무시하고 있으며 중국정부는 부득이하게 제어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의 좋은 발전세가 지금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일본이 초래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일본이 만약 끝까지 일방적으로 행동한다면 중국도 진일보 행동을 취할것이며 그로 인한 모든 심각한 후과는 일본이 책임져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일관계는 오랜 기간의 힘든 노력끝에 개선 발전됐다고 하면서 일본정부는 응당 정세를 옳바르게 파악하고 그릇된 작법을 하루빨리 시정해 중일관계가 다시 정확한 궤도에 들어서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이는 중일 양국인민의 이익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협력 추세에도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