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빈은 10월1일 오전 10시30분 내외귀빈 약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엑스포센터중앙홀에서 중국국가관의 날 행사관측의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지광 중국관 상무 부관장은 당일 정상개관되는 중국관은 관객들에게 더욱 주도면밀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 소개했습니다. 10월1일 오전 8시,중국관 남쪽광장에서 장엄한 국기게양식을 진행하며 중국관 사업일군들이 정장차림으로 등장하여 애국의 정을 표현합니다.
또한 10월1일 중국관 9미터정렬대기구역에 위치한 무대에서 관일행사 특별판 문예공연과 정렬고봉시각에 맞춘10여차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일행사를 위해 특별기획한 악기,무용,전통전통극노래 등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사회자는 입장대기중인 관객들과의 교류문답을 통해 관중들이 농후한 국경절분위기를 느끼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중국관 9미터정렬대기구역의 대형스크린은 당일 2편의 특별주제 영상물을 방영할 계획입니다. 요해에 따르면 국경절 당일, 엑스포단지내에는 중국관을 제외한 엑스포센터, 보강무대,녹지광장, 아프리카광장,대양주광장,도시광장 및 환락순유노선에서 여러가지 풍성한 국경행사들을 조직, 국경 및 관일 관련경축프로그램들을 상연합니다. 그중 황포강변에 자리한 경전광장 음악분수는 레이저,불꽃,환형분사 등 특수효과를 연출하여 한층 업그레이된 멀티미디어의 경관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