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황금연휴기간, 상해엑스포 누적 관객은 250만명에 달했습니다.
10월7일 저녁8시30분, 당일 엑스포 출입 관객수는 21.90만명을 기록, 7일간 장기휴가를 이용해 엑스포를 찾은 관객은 연 247.40만명에 달했습니다.
7일 황금연휴기간 상해는 쾌적한 날씨를 유지했고 엑스포관객 고봉시기였던 10월3일부터 5일까지 연속 3일간 연 40만명 이상의 유동량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장기연휴기간 엑스포 주야입장권이 눈에 띄게 환영받는 상황이 도출, 6일간 총 53191장의 주야입장권을 판매하여 개막이래 주야입장권 출표수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엑스포 정부사이트는 "국경"황금연휴가 끝난 뒤 상해 날씨는 3일동안 구름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며 휴가를 마친 관객들 대부분이 엑스포여정을 끝내는 시점으로 아직 엑스포를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이 절정기를 피해 참관을 즐길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예측했습니다.
8일부터 엑스포상해활동주가 막을 열며 중화전통문화대형계열전시공연 "십방"과 카보베르데 맨발의 여가수왕 특별공연 등이 엑스포무대에 선보여집니다. 마지막 한달을 남겨둔 엑스포 단지내는 다채로운 예술공연들로 고조를 이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