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해에서 집중적 계약을 체결한 20가지 외상투자항목 투자총액은 12.3억달러에 달합니다.

당등걸 상해시 부시장은 엑스포개최는 상해도시발전의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세계 각국의 우의를 도모했으며 상해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외국투자기업가들의 금후 투자유치사업에 한층 더 깊은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엑스포 개막 5개월전,상해 각 위원회판공실과 지역 및 현은 경외상무고찰팀을 약 350차례 접대했는데 그 인원수는 만명을 넘습니다. 엑스포 단지는 총 2300차례,약 4.6만명의 외국상인들에게 예우와 편리를 제공했습니다. 중국무역추진회 상해분회는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47차의 방문단을 접대, 45차례의 경제무역행사를 조직했습니다.

14일 집중계약을 맺은 20개의 외자항목에는 현대서비스업,선진제조업 등 여러분야가 포함되며 그중 12개 지역총부항목,5개 현대서비스항목, 3개 선진제조업항목이 망라됩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기금회가 주로 투자하고 "지신자본"이 조직한 "가회국제병원"항목투자총액은 2억달러로 상해가 최초로 설계,건설, 서비스과정, 운영관리를 완전히 국제인정표준에 따라 설립하고 관리하는 병원으로 부상할것입니다.

홍콩 길부에너지설비유한회사는 상해에 길부신형에너지과학기술(상해)유한회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는데 회사투자총액은 7000만 달러, 등록자본은 2400만 달러에 달하며 주로 신형에너지 관건설비와 건전지막 팀의 개발연구와 설계,생산에 사용됩니다.

상해시 상무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해 상해시 외자흡수는 지속적이고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월까지,상해외자계약은 113.41억달러를 흡수,지난해 동기대비 15.3% 성장했고 그중 제3산업 외자계약은 92.86달러로 81.9%에 달합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상해외자 실제도착액은 81.82억 달러로 동기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올해 9월말까지 상해가 인정한 다국적회사 지역총부는 292개에 달하며 208곳의 외상투자성회사와 315곳의 외자연구개발센터를 비준하여 최다수량을 확보한 중국대륙외자총부 유치기구, 령역이 가장 광범위한 도시로 변함없이 선두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