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0년 상해엑스포 홍콩 활동주간이 정식 개시됐습니다. 본 홍콩활동주간은 홍콩의 무한한 창의성과 충만된 활력,대도시의 생활을 세계에 보여준다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10월28일-22일까지 진행되는 홍콩활동주간은 관객들에게 음악,무용, 월극,영화,패션쇼,디자인,예술 및 스마트카드,선진응용기술전시 등 일련의 행사들을 선보입니다.

보강무대 대형공연구역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홍콩 공연예술문화재능을 보여주는 음악공연을 펼치며 보강무대 소형공연구역에서 관객들은 홍콩에서 온 25명의 어린이월극단이 선보이는 정채로운 공연을 감삼할수 있습니다.

경전광장에서 홍콩경찰악단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음악으로 엑스포를 경축한다는 "경락유양하엑스포"를 선보이고 전통군악 및 관악, 스코틀랜드전통민요, 가곡, 중악 북팀 및 협주곡, 유행가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곡목들을 공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