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사회사무 담당 사조강 유엔 부사무총장이 페막사에서 유엔이 "세계 통계의 날" 을 확립한 목적은 통계사업종사자 특히 정부측 통계분야 종사자들이 이룩한 공헌에 대한 공민들의 인정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본 "세계 통계의 날"주제는 정부측 통계분야가 이룩한 많은 성과들을 경축하고 정부통계의 "서비스,성실성,전문성"의 핵심적가치를 고양하는 것입니다.
그는 상해엑스포 진행과정에서 경축하게 된 첫 "세계 통계의 날"은 다문화적 교류와 협력이라는 통계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했다고 표했습니다.
마건당 국가통계국 국장은 대회에서 1980년대 중국정부통계는 국가발전과 사회진보를 위해 적극 봉사했고 비교적 완정한 통계법률제도와 조직,조사,기술,통계서비스의 관련체계를 건립했다고 밝히고 정부측 통계는 각 분야의 중대한 국정국력,일반적,전문적 관련통계조사들을 고품질로 완수,국가발전에 조정의거를 제공하고 관리토대를 마련했으며 사회와 대중을 위한 서비스 및 국제교류추진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습니다.
마건당은 향후 중국은 통계능력 강화와 통계데이터품질 제고,정부통계공신력 제고 등 분야와 통일규범강화에 힘쓰며 개혁과 혁신을 적극 실시해 통계의 공개적 투명성 제고, 정보화건설통계의 강화, 통계인력 자질제고에 전력을 다할것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중국국제통계교육센터-유엔통계협력센터의 제막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센터는 중국와 유엔 경제 및 사회 통계부문의 공동조직으로 중국통계인력의 교육을 발전시키고 국제통계사업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중국과 국제 통계사업발전을 위한 기구입니다.
제64회 유엔총회 제90차 회의에서 결의채택을 통해 2010년 10월20일을 "세계 통계의 날"로 확정지었습니다. 당일 경축행사에는 상해시 관련책임자와 유엔 경제 및 사회 통계부문 책임자, 국가통계국 책임자,기타 국가정부통계기구 대표 등 170여명이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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