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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 메타 지휘봉 잡은 상해국제예술축제 페막
2010-10-28 16:31:25 cri

(사진설명:세계적인 지휘대가 주빈 메타)

27일 저녁,세계지휘대가 주빈 메타가 지휘봉을 잡은 최고의 교향악악단- 이스라엘 필하모니악단이 동방예술센터에서 교향악베토벤 "제6교향악"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사" 공연을 마감으로 전율과 감동이 함께했던 제 1차 중국상해국제예술축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매번 중국에 올때마다 중국의 변화는 사람을 놀래움니다" 74세의 인도후예인 주빈 메타 지휘대가는 중국은 경제발전의 거대한 성과뿐만 아니라 베이징,상해 등 도시의 문화예술분위기는 날로 농후해지고 있다고 감개무량해 했습니다.

한달동안 열린 제12기 중국상해국제예술축제는 프랑스 설계대가 피엘 카간이 주관한 유행발레극 "마르코 폴로-최후의 사명"을 시작으로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극 45편을 상연, 막바지를 앞둔 상해엑스포에 "예술의 성연"을 선사했고 15만명의 내외 관객들이 본 예술 카니발에 참석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상해국제예술축제는 문화정영과 고상한 예술만을 위한 무대만이 아니였습니다. 한달동안 7만여명의 배우들이 1575회의 대중문화행사를 열고 광장공연은 연 300만명 관객들을 흡인했습니다. 외국 예술가들은 상해의 주거구역 주민들에게 이국적 정취가 다분한 37차례의 정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상해국제예술센터 총수인 진성 아시아주예술축제연맹 주석은 상해국제예술축제는 엑스포정신과 상응되며 상해시민들의 생활질과 정감애호.감상수준 및 조직질서를 세계에 전시하고 예술의 정령을 도시의 곳곳마다에 숨쉬게 해 상해를 눈부시게 빛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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