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상해시 통계국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전 3분기, 상해시 사회소비제품매출총액은 4457.64억원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습니다. 상해시소비품시장의 지속적이고 쾌속적인 성장추세는 지난 1월을 제외하고 매 달 평균 15% 초과 성장했습니다. 특히 엑스포관객이 상해에 대량집중된 상황에서 상해시 주숙,요식업 소매출액은 쾌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 삼분기 소매액 501.77억원을 실현,동기 대비 16.8% 성장, 그중 6-9월까지 매달 25% 초과 성장했습니다.
엑스포 페막을 앞두고 상해시 정부측으로부터 엑스포외자유치계약 체결외자항목이 약 12억달러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10월14일,엑스포외자유치계약체결외자항목은 총 20개, 투자총액은12.334억달러에 달했습니다. 계약항목은 현대서비스업,선진제조업 등 여러 령역이 망라되며 그중 3개가 세계 500대 기업 투자항목이며 기타 역시 각 령역의 선두주자입니다. 이밖에 총부항목도 본 집중계약의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이번 계약에서 지역총부항목은 12개에 달하며 그중 8개의 신설투자성 회사와 각기 2개의 신설관리형회사와 투자성회사증자가 있습니다.
엑스포가 상해 GDP에 대한 공헌율은 5%, 전체 장삼각주투자에 대한 촉진율이 40%-50%에 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제3산업이 상해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60% 상승해 신기록을 창조할 전망입니다.
중국관광연구원의 초보적인 예측에 따르면 엑스포가 가져온 800억원의 직접적 관광수입은 장삼각지역관광 및 관련산업추진에 뚜렷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28일까지 상해엑스포 입장수는 연 7144명을 돌파, 일 평균 40만명이 엑스포에 입장했습니다.
엑스포 기간 상해주변의 주요도시 관광인수와 수입은 최고치의 성장추세를 보임과 동시에 운항여객수송량, 외국무역수출입, 도매와 소매업,주숙과 요식업 등 일련의 관광산업도 20% 이상의 고속성장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