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페막식 현장)

10월31일 저녁 8시 30분경, 온가보 중국국무원 총리가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페막을 선포했습니다. 184일간의 상해엑스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0년 상해엑스포 페막식이 31일 저녁 상해엑스포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왕기산 국가국무원 부총리 겸 2010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주임위원이 페막식 연설에서 상해엑스포는 인류문명이 창조한 성과물의 결정체로 중국과 세계 사이의 거리를 좁혔고 더욱 개방, 포용, 문명진보된 중국과 세계 각국이 함께 공동으로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전시국 람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 2010 상해엑스포는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상해시의 성공과 동시에 엑스포사업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와 그 일원들은 이것에 대해 무한한 기쁨을 느끼며 상해는 우수한 조직적 재능을 빌어 성공에 대한 집념과 추구, 뛰어난 국제적홍보로 세인들에게 변치않는 엑스포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이어 상해엑스포의 "아름다운 생활 행복한 도시"주제는 엑스포 페막후 계속 이어질것이며 상해엑스포는 영원히 빛뿌릴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한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먼곳에서 온 모든 벗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손 잡고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건설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상해엑스포는 처음으로 발전도상국인 중국이 개최한 종합형엑스포로 5월1일 개막되여 7300만명의 관객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