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이 광주관광시장 추진효응의 뚜렷한 상승을 도왔습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이후 "경기관람+유람"모식으로 광주와 주변 도시 유람에 나선 관객들이 부쩍 늘었고 본지 시민들도 저마다 광주의 큰 변화를 둘러보는 "새로운 광주 일일코스관광"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의 접대 관객수도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 대폭 상승했습니다.
광지려국내여행중심 문상 총경리는 본사가 접대한 성 외 관광객수는 거의 1500명에 달하며 지난해 동기의 10배라고 소개했습니다. 대부분 경기관람단체들은 경기관람과 광주 유람명승지를 제외한 광주 주변 도시들인 주해,심천,홍콩과 마카오 등 지역관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기간, 광동성내에서 심천중국국제신기술성과교류회와 주해에어쇼 등 3대성회가 열리며 광주 심천 주해 세 지역의 호텔가격은 30% -50%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