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시안경기대회 3D실험 TV프로그램 실제촬영이 광주에서 시작되여  3D TV기술을 통과한 2차례의 축구경기 예고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3D TV기술을 응용하여 국제대형스포츠대회를 보도한 첫 사례입니다.

주최측은 광주아시안게임기간 미국,한국,중국의 수십명 감독들과 기술인원들로 이뤄진 제작팀이 광주의 인문경관,부분적 경기에 대한 3D실험촬영을 진행해 아시안게임경기장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육상선수 류상이 참여한 아시안게임 종목도3D기술로 촬영됩니다.

아시안게임기간, 3D인터넷TV는 이미 아시아성주요뉴스센터, 국제방송센터,화원호텔을 비롯한 소녕,국미 등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TV를 이용한 3D 방영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에서 관객들은 집에서3D TV를 향수할수 없습니다.

TCL그룹 브랜드관리센터 량기춘 총경리는3D기술은 이미 성숙단계로 진입했고 각 계의 3D기술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본 아시안게임은 중국과 광주에 보귀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경기3D실험촬영은 관중들에게 가장 근거리의 새로운 시각적체험을 전달하여 경기장밖의 관중들에게 직접 현장의 스릴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본 아시안게임 3D촬영,전송 등 사업은 긴장한 분위기속에 진행되고 있고 300대의 3D인터넷TV가 광주아시안게임 46개 경기장과 아시안게임성,총부호텔,아시안소조위원회판공장소 등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