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녕성 취재는 다가오는 28일 부터 12월3일까지 이다.

역사가 유구한 요녕성은 중화민족과 중화문명의 발상지의 하나이다. 요녕성은 중국동북경제구와 환발해경제구의 중요한 결합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동북지역에서 관내로 향하는 중요한 교통중추이다.

이번 취재는 주요하게 요녕성 성정부 선전위원회의 초청으로 요녕성에서 부상하고 있는 8대 경제무역도시에 대해 깊이 있는 보도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날, 성정부뉴스사무실과 발전개혁위원회, 관광국 관계자들이 요녕성의 구체적인 정황들을 소개하게 되는데 이것은 이번 요녕행취재의 가장 중요한 일환이다.

예로부터 중공업은 요녕성의 명찰과도 같았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요녕성 장비제조업공장 참관이 참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녕성 관광자원의 현황과 발전추세에 대해서도 취재를 할 예정이다.

나에게 있어서 이번 취재는 좀 다른 의미도 있는것 같다. 기사취재도 하고 수기도 쓰며 동영상 촬영까지 해야하니 말이다.

여러가지 장르를 넘나들며 취재를 할수 있다는게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