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일 양회 보도센터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인민대표대회 년례회의와 전국 정협 년례회의 취재신청을 한 국내외 기자가 3천명을 넘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두 회의"보도센터 축수신 부주임은 이런 기자들은 여러 매체에서 왔고 대표성이 강하며 세계 5대주의 기자들이 포함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들중에는 서방의 발달한 나라의 주류 매체의 기자들이 있는가 하면 개발도상국의 기자들도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기자들은 올해 회의에서 중국의 "제12차 5개년발전"계획요강과 중국식 사회주의 법률체계의 형성에 대해 주목할 것이며 그외에도 물가, 사회보험,의료개혁 등 문제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축수신 부주임은 대표,위원들이 베이징에 도착한후 보도센터는 이들의 투숙지와 공보관의 연락방식을 인터넷 사이트에 적시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국내외기자들에게 회의문건과 자료를 제공하고 회의일정 등 정보들을 공개할 것이며 보도센터는 인터넷 무료접속 등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