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대표이며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부원장인 범리(範利) 여사)

3월 8일 오전, 중화전국여성연합회가 주최한 "3.8" 국제여성의 날 중외 여성 초대모임이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초대모임에 참가한 전인대 대표이며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부원장인 범리(範利) 여사는 여성발전에서 현재 가장 중시를 돌려야 하는 것은 여성건강문제라고 했습니다.

범리 대표는 자신이 의학계 인사인 것만큼 여성건강문제에 가장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여성이 "반쪽 하늘"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여성은 경제사회발전에서뿐만 아니라고 가정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의무(醫務)대오에서 여성은 70%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면서 이들은 병원뿐만 아니라 재해구제 등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파견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특히 군대오에서 여성은 남성과 평등하며 군용함이나 군용기 등 면에 모두 여성군인이 있으며 이들로 인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의 건강보호문제가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는또 여성 의무일군들은 환자들의 질고와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바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역시 자신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래야만 경제사회발전에서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기자 이명란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