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정협위원이며 중국국제방송 러시아 동유럽지역 방송센터 수석기자인 범빙빙(范氷氷))
(오른쪽: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 이명란 기자)
3월 8일 오전, 중화전국여성연합회가 주최한 "3.8" 국제여성의 날 중외 여성 초대모임이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초대모임에 참가한 정협위원이며 중국국제방송 러시아 동유럽지역 방송센터 수석기자인 범빙빙(范氷氷) 여사는 특히 전국 여성기자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범빙빙 위원은 최근 년간 여성들의 지위가 많이 올라갔고 여성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관심도도 아주 많이 높아졌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사회경제생활에서 여성들이 발휘하는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례로 그는 여성기자를 들었습니다. 그는 여성기자들이 남성기자들과 마찬가지로 촬영기며 취재기계, 노트북 등을 들고 다니면서 취재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갈수록 남성과 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여성기자들의 근력과 세심함은 상대적인 우세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민생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자 이명란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