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이번 대회에 참석한 소감?

--제일 큰 소감은 중국이 법적인 사회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처해 있고, 역사적인 단계에로 올라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어떤 건의안을 갖고 왔는가?

--제가 있는 할빈지역은 춥기 때문에 난로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측면에서 할빈시 저소득가정의 난방비용을 보조해줄데 관한 건의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은 11기 4차회의인데요, 그 전에는 어떤 건의를 제기한 적이 있는가?

--그 전에는 사회환경오염과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과 관련해 건의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활약하시면서 이외에 어떤분야에 관심이 있습니까?

--조선족으로서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어떻게 보존해서 우리 나라에서 민족적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겠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목사로 활약하시면서 종교활동 교류는 어떻게 진행?

--한국,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와 교류하면서 중국의 종교정책과 민족정책을 많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종교정책 이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중국의 종교정책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어떤 동네에서는 종교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동네도 있고, 종교정책을 잘 알지 못하는 동네도 있습니다. 기대라면 종교정책이 어느 지역에나 실행되기를 원합니다.

전인대 대표로서 책임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각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죠. 국가측면에서 국민으로서 어떤 것을 해야 겠다는 사명이 커진 것 같습니다.

회의에 참석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조선족으로서 목회자로서 나라의 정치무대에서 많은 것을 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더 크게 꿈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