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현 체육관 앞에는 호금도주석과 온가보총리가 악수하는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이 조각상은 높이2.98미터,너비1.68미터, 두께가 0.94미터이다.
이 조각상은 산서성 대려현 선전부에서 문천현에 기증한것이다. 이 조각상은 지진후 당과 정부 지도자들이 현지를 여러번 방문하여 친히 현지 구조작업을 지도하던 3년전의 모습을 재현한것이다.현지 주민들은 이 조각상을 보면서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하면서 재건후 더 아름다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여 아주 기쁘다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