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발생한 문천강진은 중국의 유일한 챵족자치현 소재지인 북천현성을 완전히 평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번 지진으로 북천현에서는 1만 5천명이상이 조난당했습니다. 지진발생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국 국무원은 "새로운 북천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여 북천현은 문천지진복구에서 유일하게 현성을 전체적으로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새로 건설된 북천현성은 옛 현성에서 23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2월 1일 새 현성은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