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관은 2011 서안세계원예엑스포 중심선에 위치하여 있는데 전체 전시관은 부두 및 주변 환경과 결합하여 디자인되었고 건축 구조는 "왕(王)"자형을 이루는 세 갈래의 불규칙 기하체로 구성되며 청동금속과 석재 및 화원식 재배하우스 등 부동한 양식의 불규칙한 연결처리는 층차가 정교하고 내용이 풍부한 예술 효과를 형성하였다. 이곳에는 원림원예와 식물화초의 새로운 성과와 신제품 및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의 신기술 및 신재료 등을 전시하게 된다.

디자인의 주제:

 주최도시의 주요 전시관으로 서안의 유래깊은 문화축적과 찬란한 역사를 체현하려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시안의 밝은 미래를 펼쳐 보이려고 한다.

간략소개:

 총 평면구조는 서안세계원예엑스포의 개념성 기획과 수건성 기획을 근거로 주변의 도로 조건과 밀접히 결합하고 전 개최구역내에서의 위치 및 기획중의 창안타(長安塔)와의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였다. 건축창의는 수면으로 뻗어 나간 상대적으로 독립된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그 사이에 가로 뻗은 통로에 의해 서로 이어진다. 유람객은 일련의 실내 전시 경사로를 따라 옥상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주체구조는 철근콩크리트에 강철구조를 결합하는 형식을 채용하였고 옥상은 콘크리트주름판 구조를 사용하여 공간적인 과도에 대한 건물의 요구를 만족시켰으며 우아한 구조형식은 공능과 형식이 서로 결합한 건축예술의 최고경지를 체현하였다.

하이라이트:

건물의 외관은 청동과 유리를 채용하였고 건축형태가 독특하여 보석으로 장식된 청동예술품이 호수가에 서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