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찬바국가습지공원은 찬바생태구 바하(灞河) 및 위하(渭河)가 합류되는 곳에 위치했으며 습지면적은 1만무 이상에 달한다. 공원조성에 있어서는 "보호를 우선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복구하며 적당히 개발하고 합리하게 이용하는"원칙에 따라 생태환경의 유지 및 복구, 습지생태의 전시 및 관광, 생태농어촌 체험, 습지 보육 및 회복, 과학보급 내용물의 전시 및 유람 등 분야의 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건설완료후 생물군의 회복, 바이오방식의 오수처리, 자연수면 회복 등 여러가지 생태기능을 갖추고 바하수계 및 위하수계의 습지생물의 다양성을 회복하고 생태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