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최초 발표식에서 모델들이 각종 유형의 엑스포 여권 전시 )
세계원예박람회 사상 최초로 출시
여권을 티켓여권과 일반여권 두 가지 종류로 나누고 외관은 기존 여권의 형식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중 티켓여권은 세계원예박람회 사상 처음으로 출시하는 티켓과 여권을 통합한 창조적인 수장품이다. "홍마노"는 지정일 티켓여권, "쥬얼리 블루"는 평일 티켓여권, "올리브 녹색, 부귀의 황색"은 두 종류의 일반여권이다. 정부측에서 지정한 시장가격에 의하면 지정일 티켓여권 155위안, 평일 티켓여권 105위안, 일반여구거 20위안이다.
티켓여권 첫 페이지에는 티켓인데 중간부분에 장안탑, 광운문, 자연관, 창의관 등 4대 상징성 건축물 명칭이 있고 총 15페이지로 구성되었으며 뒷표지에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RFID 위조방지 칩을 장착하였다. 이외 일반여권이 있으며 첫 페이지에 티켓이 없는 것만 제외하면 기타 내용은 티켓여권과 대체적으로 같다.
여권 소지자는 여권도장을 이용해 서로 같지 않은 문화배경의 엑스포 원구, 전시관 날인을 수집하여 수장과 가치향상의 개인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첨단기술을 이용한 위조방지 설계, 수장가치 최고
시안엑스포의 티켓여권과 일반여권의 관리권한을 글로벌 협력파트너 중차오궈딩투자유한회사(中鈔國鼎投資有限公司)(이하 중차오궈딩이라 약칭)가 독자 제공한다. 금번 엑스포 판매를 독점한 중차오궈딩은 엑스포 여권을 직원부터 설비고예에 이르기까지 수장여권의 절차에 따라 전 과정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고 모든 제품에 대해 첨단기술을 이용한 위조방지 설계를 채택했으며 티켓과 여권을 통합해 여권이 티켓의 용도로 쓰이기도 하면서 영구적인 기념가치를 부여했다.
엑스포 여권은 세밀한 조각과 리딩, 진주빛 종이, LCD 광학가변잉크, 진주 컬러잉크 등 현재 세계 최첨단 위조방지 기술을 운용하여 제품의 품질과 위조방지 특징을 충분히 보장했다. 또한 여권 제작과정에 미니어처 위조방지 문자, 당나라 무늬 부각, 판화 칼라댐 위조방지 바탕무늬, 위조방지판 전시장 안내도 등 엑스포 원소를 살려 금번 박람회의 주제 및 수장가치를 잘 드러냈다.
상하이 엑스포 여권과 마찬가지로 시안엑스포는 여권 맞춤형 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객들은 지정된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직접 여권의 개인정보란에 프린트할 수 있어 진실여권에 더욱더 근접했다.
관객들은 여권을 소지하고 시안엑스포를 관람함으로써 취미성, 가치성을 부가해 주었고 시안엑스포 관광이 단일한 참관목적에서 양방향 인터랙티브로 바뀌였으며 전시관들의 기념도장이 가득 찍힌 여권은 흔치 않은 영구적인 기념품과 수장품이 될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상하이엑스포 관객은 7,300만명으로 그중 3,000만명이 여권을 기념품과 수장품으로 선택했다. 2010년 10월 19일 오전에 진행된 엑스포 여권 진품 경매회에서 처음으로 번호가 "000000001"인 300여개 전시관 도장이 찍힌 엑스포 여권이 최종가격 41만위안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여권 도장을 찍기 위한 취미 부가
세계원예박람회 여권이 탄생후 엑스포 여권을 수장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과 전통이 되었다. 여권에 같지 않은 원구, 전시관의 도장을 찍어 수장하며 도장 설계를 보면 같지 않은 문화적 배경을 내포하고 있다. 도장은 원구와 각국의 문화 이중 이미지를 상징하는 부호로서 이러한 상징부호를 수집하는 과정이 실지 엑스포 문화적의의를 수장하는 과정이 된다. 중차오궈딩은 엑스포 여권의 수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가급 미술대사를 특별 요청하여 각 전시관 주제, 원구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도장을 설계했다.
아울러 세계원예박람회 여권은 관객들의 인파를 조절하고 참관질서를 수호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구이다. 티켓여권의 검증시간은 일반티켓의 약 1/5이며 관객들이 짧은 시간내에 엑스포 원구에 들어갈 수 있다.
중차오궈딩 담당자는 매 개 티켓여권과 일반 여권에는 주요 전시원의 정보번호를 박아 넣었기 때문에 소지자가 스피킹펜을 구매하여 "스프킹구역"에 접촉하면 전시관에 대한 음성 소개를 들을 수 있으며 "진실가이드"의 지도하에 한껏 유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규적인 구매채널 이용
시안엑스포 여권의 높은 수장가치를 헤아려 2011시안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금번 엑스포 여권 발표회에서 광범위한 소비자들이 정규적인 구매채널을 이용하여 지정된 여권을 구매하여 이익손실을 보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
지금부터 시민들은 차이나텔레콤, 중국우정, 시안리안뎬(利安電)슈퍼, 신화서점 등 각 지정된 영업망 및 시안엑스포 특별제품 전문점에서 티켓여권과 일반여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