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민정부, 길림성관광국, 길림민융투자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룡정시인민정부와 연변주관광국, 연변의오국제상무중심의 공동주관으로 열릴 이번 사과배꽃절행사는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널리 알리고 대외개방과 교류합작을 확대하며 연룡도일체화행정을 다그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연변을 널리 선전하고 연변의 봄철특색관광브랜드를 내세워 쾌속적인 경제발전을 추동하려는데 취지를 둔 2011《연변의 봄》사과배꽃절행사는 민족특색이 선명하고 다양한 관광브랜드를 전시할 전망이다.
사과배꽃절행사는 오는 5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배꽃인연》 조선족결혼식, 퀴즈 알아맞추기, 민속바줄당기기, 《배꽃원》 조선족민속음식행사, 《연변황소》투우경기, 대형민속공연과 불꽃놀이, 광장민속문화 활동 및 가정일활동, 서예미술촬영활동,자체관광활동,수공예품 제작활동, 정품관광코스 판촉활동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 사과배꽃절행사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사과배꽃 아가씨》 선발대회가 이색적인 관광코너로 펼쳐지게 되며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공동제작으로 촬영하게 되는 드라마《장백산아래 나의 집》의 제작발표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중국 룡정 2011 <연변의 봄> 사과배꽃절》에서 《사과배꽃아가씨선발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신청접수시간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인데 18세 -25세사이의 오관이 단정하고 발음이 정확하며 키가 1.60메터이상 되는 녀성이면 참가할수있다. 이번 활동은 주정부, 룡정시정부, 주관광국과 연변의오국제상업무역성에서 주최하고 룡정시관광국, 연변조간사, 연변분중문화전파매체회사에서 조직했다.
선발대회에 입선된 선수들에 대해서는 《사과배꽃절 사과배꽃아가씨》칭호를 수여하는 동시에 《중국.룡정 <연변의 봄>사과배꽃절》형상대사 및 룡정관광 형상대사칭호를 수여받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