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 현장
동북아지역의 상품교역중심,연변지역의 문화특색을 보여주는 관광과 소비중심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지향하는 연변의오국제상업무역성이 5월 18일 용정시에서 성대한 착공식을 가지고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총투자 인민폐로 30억원, 부지면적 82만평방미터, 총 건축면적이 무려 15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문화적특징을 살려 동북아지역의 상품,물류중심,연변지역 저탄소 생태도시,회의전시중심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프로젝트의 개발을 맡은 길림민융투자유한회사 관계자는 연변특색을 잘 살려 국제상업무역성을 관광과 쇼핑,레저기능을 훌륭히 발휘할수 있는 도시종합체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변의오국제상업무역성의 건설은 지역경제발전을 한층 추친하고 연변의 국내외 인지도를 더욱 높여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파기자 송휘,김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