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매력적인 강서-첫번째 이야기
2011-05-19 10:17:05 cri

북경에서의 하루밤을 보낸 나는 그날 아침 다른 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난 상태였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과는 1시간이 늦은 이유도 있거니와 오늘부터 전개될 일정에 가슴이 벅차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해서 일것이다.

아침을 마치고 북경을 떠날 채비를 갖추고 홀리데인 호텔 로비을 시간에 맞춰 나오니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러분들이 나와 있었다. 10개국에서 10명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한 눈으로도 특징지어지는 피부색과 얼굴 모습이 눈에 띄었다. 벌써 몇몇 분들은 인사를 나눈 사이 인지 왁자지걸 대화를 나누고 있고 또한 몇몇분은 나처럼 아직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느낌이였다. 우리의 여행목적인 강서성 남창시로 가는 북경공항은 2008년 올림픽에 맞추 새롭게 개장한 신공항 청사였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인파로 공항 로비가 붐비고 있었다.

역시 중국이 경제개발에 따른 소득과 휴가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대다수의 이용객들의 얼굴표정도 무척 밝고 여유있는 모습에서도 또한 그러했다.

2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도착한 남창시 공항은 새롭게 정비하느라 분주하게 공사현장이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었다. 몇일뒤 돌아갈때는 새로운 청사에서 출국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국의 발전을 실감하게 한다. 모든 일행이 공항을 벗어나 우리의 행사 목적지인 여산빈관(廬山賓館)에 도착하니 벌써 하루가 마감하고 있을 때였다.

한편 저녁만찬은 함께온 일행들에게 교제와 친분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 비록 언어소통은 원할하지 않았지만, 가끔씩 동행한 통역을 통하여 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일행들의 느낌에 공감대를 형성해서인지 표정을 통해서도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번 행사에 큰 보람 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 옆에는 이번 통역을 담당하는 임해숙 기자와 공교롭게도 비행기에서도 함께 옆자리에 동승했던 이번 참가자중 최고령이신 사또씨라는 일본분이신데, 일중 우호협회 회장으로 함께 하였다. 모두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에서 몇잔의 술이 돌아간뒤 행사주관하시는 책임자 여러분이 각 테이블에 찾아와 격려와 환영의 건배를 제안했고 더더욱 분위가 고조되는 상황이였다.

한 테이블에서 만찬을 마친 일행들은 같은 분위기를 갖으며 호텔밖의 형성된 상가타운으로 모두가 산책을 갔었는데, 그 산책을 통하여 보다 많은 교감과 친분을 돈독하게 하였다.

여산이라는 큰 산중에 이런 마을이 형성된것도 이 강서성 지역이 여름에는 습하고 기온이 높고,반대로 겨울이면 습하고 차가운 겨울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고산지대의 특성인 쾌적한 기온이 그 이유가 아닌가 싶다. 낮에 공항에서 이곳으로 오는 과정에서도 안내하는 분이 말을 언급했지만, 이곳 강서성 그리고 이 여산은 역사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전신인 중국혁명을 주도한 세력들의 성지로 추앙받는 곳으로서 이곳은 역사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곳이라고 했다.

내일부터 전개될 행사와 여행을 기대 하면서….

2011. 05.18 밤

CRI 애청자 고재영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