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정약 외교부 부장조리는 일전에 일본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인해 일본은 엄중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올해 중일한 3국 협력협조국으로서 일본은 엄청난 곤난을 극복하면서 선후로 3국 외무장관 회의와 경제무역부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또 중일한 3국 정상회담을 계획대로 진행하였다. 호정약 부장조리는 중국측은 일본이 중일한 3국 협력을 추동함에 있어서 들인 노력과 성의에 찬사를 표하며 일본측,한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번 회담의 성공적인 진행을 확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호정약 부장조리는 또 2008년 정상회담이후 중일한 3국의 협력은 신속하게 발전하고 및 그 체제건설 또한 강화되고 있으며 전방위적인,다층차적인, 다영역이라는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2010년,3국간 무역총액은 이미 금융위기이전 수준을 초월했고 인원래왕 또한 역사적인 신기록을 창조해냈다. <2020년 중일한협력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3국은 미래10년사이 5개 영역의 40여개중점 프로젝트를 온정하게 추진하게 된다.
주요행사
중국 외교부 호정약 부장조리는 온가보 총리가 제4차 중일한 정상회담에 참석한것은 중일한 3국간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을 진일보 추진하고 3국 관계를 더 깊이있게 발전시켜 지역 평화 및 온정한 발전을 추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기간 온가보 총리는 일본 간 나오토 수상,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각기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또 일본 간 나오토 수상이 마련한 만찬에 참석하며 일본,한국 지도자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3국공상계포럼 오찬, 3국 음악인 연합공연,3국 전통예술전람회 등 여러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외 온가보 총리는 또 일본 지진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일본인민에 대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따뜻한 문안과 지지를 전달하게된다.
중요의의
중일 양자회담과 관련하여 중국 외교부 호정약 부장조리는 이번 양자회담은 올해 첫번째로 되는 중일 약측 지도자 회담이고 또 일본이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특수한 배경하에서 진행되는 만큼 금후 한시기동안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에 대해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일본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에 관심과 성의를 전달하고 양국 재해후 재건등 여러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며 진일보 중일전략호혜관계를 심화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강화 및 공고히 하는 양호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용의가 있다고 했다.
중한 양자회담과 관련하여 호정약 부장조리는 이번 양자회담은 올해 양국 지도자가 가지는 아주 중요한 만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양측은 양국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진일보 양국 여러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고 양국 전략협력파트너관계를 심화하려는데서 서로 공통인식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동시에 중국측은 중한 양국이 조선반도문제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진일보 강화하고 조선과 한국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도록 힘을 모을것이며 6자회담이 하루빨리 재개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