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는 오리지날 룡정특산물로서 이미 80여년의 재배역사를 자랑하고있다. 일찍 1921년에 룡정시 로투구진 소기촌의 최범두농민이 조선 함경남도에서 6그루의 사과나무묘목을 가져다가 당지의 돌배나무에 접목하면서부터 사과배라는 새 품종이 이 땅의 과일동산에서 일석을 차지하게 되였다. 사과배는 추위에 잘 견디고 맛이 상긋하며 품종이 우량하고 저장이 편리해 "북방 배 제품의 왕"으로 불리운다. 또한 설리(雪梨), 래양리(莱阳梨)와 함께 신주대지에서 3대 배 제품 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1995년에 룡정은 국가농업부로부터 "사과배의 고향"으로, "제1차 100개 특산물 고향"으로 명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