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설중인 대련동항상업구(大連東港商業區)는 총 규획토지면적이 5.97평방킬로미터다. 그중 육지면적은 2.78킬로미터이고 바다를 메운 면적이 3.19평방킬로미터로 경제사업구역, 금융상업구역, 선박항만구역, 빈해서비스구역와 모던단지구역의 총 다섯개 기능성 구역으로 규획되여 있다.
역사적인 구조와 풍격에 따라 규획한 동항상업구는 원형방사모양의 도로를 도시의 주선으로 바다에 림한 자원의 합리적인 사용을 토대로 했다. 옛거리와 현대적인 구역을 조화롭게 이어주는데 중점을 두었고 도시의 중심구역에서 사람들이 바다와 가까이 할 수 있는 개방식 공간을 만들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다.
대련은 항구를 이용해 도시를 발전시키기에 항구에 대한 건설은 대련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건설 중인 대련동항상업구는 대련시 건설이래 규모가 가장 큰 도시개조 프로젝트다.
규획에 따르면, 건설 준공 후 동항상업구는 대련시의 중요한 상업기지, 금융중심, 데이터중추와 각 회사의 본사, 연구개발기구 소재지 및 관광휴선과 현대문화생활의 핵심구역으로 대련 미래 대표적인 구역의 "골든항구"로 성장하게 되며, 오는 10월에 사용가능한 대련국제회의센터는 향후 하계다보스포럼의 고정 회의장소로 사용하게 된다.
시공중인 동항상업구는 현재 유럽과 미국, 중국 홍콩, 중국 대만 등 총 10개 나라와 지역의 투자업체와 합작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