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가 8월 12일 부터 23일까지 중국의 남부도시 심천에서 개최된다. 심천 유니버시아드 준비사업이 이미 마무리되였다.
이번 심천 유니버시아드에는 24개 큰 종목에 306개 작은 종목을 설치했는데 종목수는 역대의 최고이다. 8월 1일 18시 심천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도합 152개 선수단의 등록정보를 접수했는데 등록인원수는 12,000명을 초과했다. 이외 7월 27일까지 세계 각지의 323개 언론의 3121명 인원이 심천 유니버시아드 취재를 신청,등록하였고 방송중계기구의 공공신호제작 단체까지 합치면 총인원수가 약 5,000명에 달한다.
심천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은 모두 63개인데 그중 새로 건설한 경기장이 22개이며 나머지 41개는 원래의 경기장에 기초하여 보수,개조하거나 임시로 건설한것이다.
유지달 심천시건축공무서 유니버시아드 공정관리처 처장은 사전에 과학적인 배치와 계획 작성했기 때문에 이런 경기장은 유니버시아드가 결속된 후에도 효과적으로 이용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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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시의 이런 경기장들은 될수록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줄이고 대학과 중학교에 있는 기존의 체육 경기장 시설을 이용해 개조했습니다. 경기가 끝난후 전반 유니비시아드센터는 심천의 정보직업기술학교로 바뀌며 유니버시아드센터의 수영관은 경기를 진행하는 외 어린이 물놀이를 할수 있는 장소로 되며 앞으로 시민들이 이곳에 가서 일부 수상활동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심천만체육센터와 심천유니버시아드센터는 설계가 독특하고 구조가 참신합니다. 심천의 새로운 상징건물로 되여 "봄누에고치"와 "수정석"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경기관의 건설과 그외 3분의 2의 기존 경기장보수와 이용은 이번 유니버시아드 경기의 중요한 장소로 된다.
정예기 심천만체육센터 공정 책임자는 심천만체육경기장의 특점을 소개했다.
심천시 유니버시아드센터는 심천유니버시아의 주 경기구역으로서 여기서는 금메달 총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92개의 금메달이 산생된다. 이 센터의 체육관 교홍 주임은 유니버시아드센터 경기장팀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얘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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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를 망라한 연습, 훈련, 측정을 거쳐 여러가지 측정과 설비의 측정, 대오의 인원훈련, 각 부문, 각 과정의 연습은 잘 되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경기대회가 정채롭고 우리의 봉사도 정채로울것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체육경기중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현재 심천유니버시아드는 26,000명의 경기자원봉사자와 25만도시자원봉사자, 100여만명의 사회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양성을 완성했는데 그중에는 내지의 기타지역, 홍콩,마카오,대만, 유럽연합, 러시아 등에서 온 자원봉사자 130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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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곳에서 청춘을 자랑한다. 우리는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핵심적 이념은 "여기서 시작, 같지 않은 정채로움" 이다. 연소한 심천은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활력과 창조력, 문명의 매력을 세계에 선보이게 된다.
유복영 심천유니버시아드센터 운영관리 유한회사 이사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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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천시 제 26회 유니버시아드를 더욱 성공적이고 더욱 정채로우며 더욱 영향력 있는 성회로 개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
지금까지 제 26회 유니버시아드 준비사업이 마무리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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