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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방송듣기
2011-08-25 14:10:27 cri

여: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역시 장춘의 청취자인데요, 김철골, 김옥삼 청취자가 보내준 편지입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이 보내주신 잡지를 감사히 받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방송 프로 작성에 대단히 바쁜 것도 무릅쓰고 이렇게 관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고무와 관심 하에 장춘시 애청자클럽 남관구 소조성원들은 모두 명심해 귀 방송국의 방송을 청취하며 지식경연, 퀴즈 등 면에서 호상 교류하며 정확한 답안을 찾기에 조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성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노인협회 회장, 부회장, 위원들도 일찍부터 애청자클럽에 참가해 각종 활동을 적극 조직하고 지지해 우리의 사업이 보다 다채로워 지고 있습니다.

또 적지 않은 애청자 성원들은 노인대학도 다니면서 지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또 어떤 분들은 집에서 환자를 돌보느라 바쁘면서도 이 일엔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두 70여세, 심지어 80여세가 되여도 각종 일에 선뜻 나서고 있는 회원분들은 참으로 국가의 보귀한 재부가 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그럼 아래에 8월의 퀴지를 보내 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신체 건강히 맡은 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면서 펜을 놓습니다. 78세에 글을 쓰자고 하니 손이 떨려 잘 쓰지 못한데 대해 양해해 주십시오.

장춘시 애청자클럽 남관구 소조

김철골 김옥삼

여: 편지 보내주신 김철골, 김옥삼 청취자 고맙습니다. 손이 떨려 잘 쓰지 못했다고 하셨는데요, 참 너무 겸손하십니다. 편지가 아주 깨끗하고 정연합니다. 지금은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펜을 들어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번거로운 일이 됐는데요, 그래서 직접 쓰신 편지를 받아 볼때마다 더 큰 감명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남: 그렇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간상 관계로 마지막으로 사연 하나만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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