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중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중국창조"로 전변하고 있으며 자주혁신, 자주브랜드의 육성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민영기업에 놓고 볼 때 장기적인 상표부착 생산을 거친 후 자기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국가발전 정세의 필요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자체의 장기적 발전에 보증으로 되고 있습니다.기업마다 모두 국제브랜드를 만들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 전략추진위원회 애풍 부주임은 최근 중국 민영경제 세미나에서 지난날 적지 않은 중국인들의 경제사상에는 중대한 치우침이 있었다고 하면서 바로 제조에 중시를 돌리고 브랜드를 경시하고 제조는 진짜 재간이며 브랜드는 다만 상표를 등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애풍 부주임은, 현재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변에는 두가지 치중점이 있다고 하면서 하나는 연성 자원을 중시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브랜드 전략을 전력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폐단 때문에 중국은 "브랜드혁명"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중국인과 중국경제가 현재 세계적으로 차지하는 전반 지위가 아직도 저렴한 알바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출하는 90%이상은 다른 사람들의 브랜드이며 10%만이 자체의 브랜드입니다. 또 이런 브랜드의 부가치는 아주 낮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중국의 시장이 외국배척의 시장이 아니라 국내배척의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꼭 개변되어야 합니다. 세번째 원인은 성장방식의 전변입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중국인의 작업방식을 개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의 작업은 다만 세개의 기본 고리가 있을 따름입니다. 바로 자원소모가 적고 브랜드와 기술을 이용하며 아주 높은 브랜드 부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인의 현 작업방식은 소모하는 물질자원이 많고 주요하게 힘에 의거하며 브랜드 부가치가 없습니다. 중국의 제품은 점차 브랜드 부가치를 늘려야 합니다."
애풍 부주임은 개혁과 개방 정책을 실시한 지난 3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 경제가 거둔 성과는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러나 전반적으로 세계 정상급의 브랜드가 결여하기 때문에 중국제품은 여전히 저렴하고 품질이 낮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 30년동안 중국인은 응당 브랜드를 통해 존경을 받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 전반적으로 볼 때 중국의 세계브랜드는 적지 않지만 이미 일부 기업은 성공적으로 세계에 진출했으며 중국 브랜드의 이름을 날렸습니다.
자동차 안전유리와 공업기술유리를 전문 생산하고 있는 복요그룹이 바로 그중의 하나입니다. 복요그룹은 명실상부한 대형 다국공업그룹입니다. 이 그룹의 제품 "FY" 상표는 중국자동차 유리업종에서 지금까지 유일한 "중국 유명 상표"입니다. 복요그룹 조덕왕 이사장은 복요그룹의 유리가 현재 중국에서 제1위, 세계에서 제2위라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의 창립 초기, 그들도 상표부착 생산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상표부착 생산은 바로 다른 사람의 상표를 빌어다 우리가 생산하는 것입니다. 우리리가 다른 사람의 가공공장으로 되는 셈입니다. 제가 금방 사업을 시작할 때 이런 일을 했습니다. 우리는 작은 공장일 때 유리를 만들줄 알고 상표를 몰랐습니다. 어느 상표가 잘 팔리면 그곳의 상표를 부착했습니다. 훗날 이건 남을 위해 하는 일이고 너무 수준이 낮으며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의 중국에서 여전히 많은 기업은 다른 사람들의 브랜드를 위한 가공공장입니다. 이 가운데서 일부 기업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부득불 취한 조치이며 또 일부 기업은 단기적인 이익에 탐해 일부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어 일부 기업은 겉 보기에 국외것으로 보이는 가짜 "국외 브랜드"를 등록하고 다시 거짓선전을 통해 이 기업이 세계브랜드를 생산하는 듯한 가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복요유리가 점차 성공한 과정에는 세계 유명한 회사인 프랑스 사인트 고베인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복요그룹 역시 이 유명 브랜드의 사용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조덕왕 이사장은 다른 기업 상표의 단기적 이익을 탐하지 말아야 자기 브랜드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사인트 고베인이 복요에 참여하고 주식에 참여할 때 이 회사는 자기 회사의 상표를 사용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상표를 사용할 경우 가격이 20~30% 인상될 수 있지만 우리 직원대오를 파괴하게 되는 폐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나 남의 회사에 의뢰하면 자기의 기술 개발과 개방능력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우리의 대오를 이끌어 나가야 하며 다른 회사의 상표를 쓰지 말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복요상표는 우리의 노력으로 지금은 국제 유명 브랜드로 되었습니다. 아우디, 벤츠, 도요타가 어느 모델이 우리 복요의 유리를 쓰지 않고 있습니까? 바로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탐하지 말고 웅심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중국경제가 수량으로부터 품질을 중시하는데로 발전하고 또 지식재산권보호, 상표브랜드 의식이 보급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기업은 상표브랜드의 가치에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의식적으로 자기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중화상표협회 유엽 부서기장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연간 상표신청이 늘어나고 또 상공생정관리부문이 상표보호의 강도를 더 늘림에 따라 중화상표협회는 상표전략 실시와 상표보호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유형의 전문성 활동을 개최하여 브랜드가 기업의 발전에 갖는 중요한 가치를 보다 잘 요해하게 했습니다. 기업은 응당 자주혁신과 상표전략의 실시를 통해 중국 자기의 유명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기뻐할만한 시작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표로부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상표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며 또 사회와 기업의 정성어린 육성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 중국기업은 자주브랜드 육성 의식이 뚜렷하게 늘어났습니다."
브랜드를 만들고 육성하는데서 중국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 부회장이며 프랑스 주재 중국 이전 대사인 오건민 선생도 중국 민영경제 세미나에서 일가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기업이 세계에로 진출하고 브랜드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응당 민족브랜드가 아닌 세계브랜드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저의 견해를 말하고자 합니다. 오늘날의 중국인이 추구해야 할 것은 민족브랜드가 아닌 세계브랜드입니다. 만일 민족브랜드를 강조한다면 그 결과는 쉽사리 폐쇄되고 맙니다. 오늘날 세계화한 조건하에서 민족브랜드를 만들겠는가 아니면 세계를 지향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인은 세계로 진출할 때 세계브랜드를 추구하고 세계시장의 인정을 받아야 하며 세계 소비자들이 즐겨야 합니다. 세계브랜드를 추구해야 우리의 길이 갈수록 넓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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