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과 중.일.한 (10+3) 지도자회의는 아세안 10국 지도자와 중국, 일본, 한국 지도자가 진행하는 회의이다. 회의는 아세안설립 30주년 시에 창도되었다. "10+3"은 아세안 10국과 중.일.한 3국 협력체제의 약칭이다.
20세기 90년대 후반기 경제글로벌화추세에 따라 아세안 국가들은 새로운 협력차원의 가동과 전방위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으며 "외향형" 경제협력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정세하에서 "10+3" 협력체제가 산생했다. 최근 몇년동안 "10+3"은 동아시아협력의 주요경로로 되어 아시아지역의 발전방향과 진흥을 상징한다고 인정된다.
최근 몇년동안 "10+3" 협력체제는 경제협력을 중점으로 점차 정치, 안전, 문화 등 영역으로 확장, 다층차와 다영역, 전반위적인 양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10+3"은 18개 영역에서 50여개의 부동한 차원의 대회체제를 구축했다. 이중에는 외교, 경제, 재정, 농림업, 노동, 관광, 환경, 문화, 다국가범죄단속, 보건, 에너지, 정보통신, 사회복지와 개발, 혁신정부관리 등 14개 장관급회의체제가 있다."10+3" 협력체제하에서 수뇌자회의, 장관회의, 고위당국자회의, 실무회의를 해마다 소집한다.
중국은 "10+3"과 "10+1" 협력체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1997년의 지도자비공식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지도자들은 "공동성명"을 발표, 양자선린상호신뢰동반자관계를 확정했다. 2002년 중국과 아세안은 "전면경제협력틀협의"를 체결, 2010년 자유무역구 건설의 목표를 확정했다. 제7차 "10+3"과 "10+1" 회의기간 온가보 총리와 아세안 10국 지도자들은 "평화와 번영 추구의 전략동반자관계공동성명"을 체결했으며 중국의 "동남아시아친선협력조약" 가입 서명의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