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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방송듣기
2011-11-17 16:58:18 cri

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보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박균욱 청취자가 보내준 메일 사연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중국국제방송 조선어 성원여러분들

제이름은 박 균욱 이고 약 10여년전에 북경에서 박 은옥 아나운서 김 민국 기자등 여러성원들을 만낫던 사람입니다.

지금1323khz 로 듣고 있는데 비오는 밤이라서 그런지 방송상태가 아주 줗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email을 치니 제미가 있습니다. 조금전에 청해호 대하여 들었는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제가 꼭 가보고 싶네요. 몇년전 여름 중국동포의 도움으로 베이징에서 기차로 티베트에 다녀온 감격은 지금도 자랑스럽습니다.

조선은 광명성1,2호를 쏘아대고 중국은 그보다 더발달된 우주도킹을 성공했으니 부러울 뿐입니다.

귀방송을 들으며 지리를 좋아하는 저는 중국대륙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가면 CRI 성원여러분들을 꼭 찾아 뵙겠습니다.

사진 몇장 보냅니다.

남: 메일 보내주신 박균욱청취자 고맙습니다. 베이징에 오시면 우리 방송국에 오셔서 지인들과 회포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 녜, 그럼 계속해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준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남: 한무길 김희숙부부가 유체기증수속을 마쳤다는 소식인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사연구실에서 리직한 한무길(79세)은 사회활동에 열심히 참가하고 기여했기에 선후로 < <전국 선진리직간부>>, <<전국 우수당사업자>>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당과인민이 준 영예에 비하면 자신의 기여가 너무나도 적다고 고민하던 한무길 로인은 "생명의 마지막날까지 분투하리!"라를 열심히 몸으로 실천하면서 사망후의 기여도 생각했습니다.

당의 은덕에 보답하고 당에 더 많은 기여를 하려는 일념으로 사망후 유체를 기증하여 의학연구에 쓰게하는 것도 최후의 기여라 생각하고 자기의 생각을 안해에게 밝혔습니다. 연변종양병원 검험과에서 퇴직한 한무길의 부인 김희숙(75세)도 남편의 이 생각에 찬동했습니다.

지난9월29일 이들 부부는 나란히 손잡고 연변대학의학부 유체기증 판공실을 찾아가 유체접수시설들을 참관하고 흔괘한 심정으로 유체기증수속을 마쳤습니다.

한무길 내외는 자신들의 이 거동을 한국, 상해, 미국에 있는 세 딸에게 알려 그들의 충분한 리해와 지지를 받았습니다. 요즘 한무길 내외의 거동에 감동받은 이들이 자신들도 이 인생문화를 접수하련다고 륙속 나서고 있습니다. 두분은 "이일은 너무나도 간단한 혁명이지요"하며 웃음지었습니다.

연변대학의학부 유체기증반공실 김범학 주임에 따르면 지금 점점 많은 사람들이 유체기증을 리해하고 접수하며 등록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부모와자식이 함께 찾아오는 일도 있고, 20대의 건장한 젊은이가 찾아와 유체기증수속을 밞은 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 사연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 고맙구요, 또 한무길 선생 내외의 사심없은 배려에 감동이 됩니다.

남: 정말 훈훈한 사연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연변조선어방송청취자 모임회가 지난 8일 연길시에서 진행됐다는 소식을 손화섭 청취자가 보내주신 편지를 통해 잘 알게 됐습니다.

여: 손화섭 청취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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