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온가보 중국 총리 수실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동아시아 지도자 계열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 온가보 총리는 17일 복잡다단한 현 국제 정치,경제의 정세하에서 이번 동아시아 지도자 회의는 단결과 발전, 협력의 주제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회의는 아세안의 주도적 위치를 견지하고 아세안-중국, 아세안-중,일, 한 체제의 응집력과 발전의 원동력을 증강하며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고 온갖 간섭을 배제하며 기정 방향과 목표를 향해 전진의 속도를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인도네시아 수실로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