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좌), 브루네이 술탄 회견

브루네이를 방문 중인 중국 온가보총리가 21일 브루네이 술탄 하산나르와 회담하고 각 영역에서의 친선협력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기타 문제에서 협력을 돈독히 할것과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브루네이를 방문한 첫 중국 총리로서 자신은 브루네이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친선의 정과 두 나라의 선린친선협력관계를 계속 추진할데 관한 중국 정부의 드팀없는 결심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담이 기필코 널리 공감대를 달성하고 두 나라의 관계가 보다 발전하도록 추진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하산나르 술탄은 온가보총리의 방문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두나라의 친선협력관계를 두터이 하고 확대할것이며 특히는 올해의 "브루네이와 중국 친선의 해" 교류와 협력을 보다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후 쌍방은 에너지와 림업, 보건 등 영역에서 일련의 협력문서를 체결합니다.

중국과 브루네이는 1991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수교후 양국지도자들이 빈번히 내왕했고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교육과 문화 등 영역에서 협력과 교류가 날로 확대되였으며 2010년 량국간의 무역액은 10억3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