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목단강시의 리헌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남: 세월이 남긴 목소리—언제나 어디서나 잊혀지지 않고 다시금 귀가에 들려오는 정든 목소립니다. 1941년, 그렇게도 곤난하고 힘겨웠던 "항일전쟁"시기에 연안의 움막에서 첫 전파를 날린 중국국제방송입니다. 그대는 중국공산당의 대변자로 중국의 해방과 전 인류의 해방을 위해 과감하게 "목소리 공중전"을 펼쳤습니다. 아름답고 정답고 장엄하고도 기운찬 목소리로,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성하고 거룩한 모습, 견정불굴한 "중국의 입장", 지구촌을 돌보는 "세계의 안목", 세계의 평화와 안
정, 발전을 도모하는 "인류의 흉금"을 보여주었고 선후로 61가지 어종으로 중국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를 중국에 알렸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이 더욱 활기차게 울려질 것을 축복합니다.
만약 "특등상"의 행운이 찾아든다면 나는 더없는 영광과 자랑을 가슴에 품고 "세월이 남긴 목소리"장단에 어깨춤추며 "중국을 참관"하는 일체 행사를 렌즈와 필속에 담아 위대한 중국의 56개 꽃다발의 참다운 향기를 "위대한 중국, 행복한 중국"의 책으로 엮어 펼쳐 내겠습니다.
청취자 리헌
여: 편지 보내주신 리헌 청취자 고맙습니다. 지식경연에 참가한 소감을 적어보내주셨는데요, 올해 연초에 진행한 매력적인 강서 지식경연에서는 이헌 청취자가 2등상에 선정된 걸로 기억되는데요, "세월이 남긴 목소리-중국국제방송국 개국 70주년 지식경연"에서는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