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왔어요]
남: "편지 왔어요" 오늘은 연변의 김문기 청취자 보내준 편지 사연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방송국에서 보내준 청취자의 벗 신문을 반갑게 받았습니다. 조선어부의 청취자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느낄 뿐 아니라 조선청취자구락부가 성립됐다니 매우 기쁩니다.
11월 26일 토요일 11시에 방송을 청취하면서 하북성 한단시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중국국제방송 개시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변에서 김문기 올림.
남: 녜, 편지 보내주신 김문기 청취자 고맙습니다. 11월 26일 방송을 감명깊게 들으셨다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중국인민대외방송사업 및 중국국제방송 개시 70주년에 즈음해 중국국제방송국이 11월 25일 하북성 섭현 사하촌에서 "뿌리찾기" 기념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행사의 일환으로 영어방송 개시 유적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여: 1947년 9월 11일, 그때 당시 섬북신화라디오방송국으로 불렀던 중국국제방송국은 한단시 섭현 사하촌으로 이전한 후 첫 영어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남: 이는 또한 중국제방송국의 영어방송의 시작을 뜻합니다.
여: 그렇습니다. 녜,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